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리스(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기타 == 첫 언급은 Fate/Apocrypha. [[적의 라이더]]가 회상하거나 시시고가 [[흑의 아처]]의 정체 후보로 떠올렸다. [[슈발리에 데옹(Fate 시리즈)|슈발리에 데옹]]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미소년 캐릭터로, 대놓고 마테리얼의 일러스트레이터 코멘트에서 [[오토코노코]]스럽게 그렸다고 인증했다. 다만 톨포 등이 해당되는 [[에드워드 티치(Fate 시리즈)|검은 수염]]의 '신사적인 사랑' 대상에서 제외되어 있다. 형 헥토르와는 어딜 봐서 가족이냐고 할 정도로 전혀 안 닮았다. 둘이 같이 붙어 나오는 일러스트를 보면 더욱 그런 말이 나온다. 흑갈색 머리에다 검은 눈을 가지고 수염이 난 아저씨같은 외모의 헥토르와 달리 파리스는 금발적안에 쇼타 겸 예쁜 외모를 가진 미소년이어서 언뜻 보면 형제가 아니라 삼촌과 조카 조합으로 보일 정도다. 근본적으로 일러스트레이터가 달라 각각 별개의 캐릭터로 디자인된 것이 원인이겠지만, 굳이 이유를 붙이면 부친과 모친의 생김새가 매우 다르고, 두 형제가 각각 어느 한쪽을 훨씬 많이 닮게 되어서 그런 것으로 볼 수 있다. 게다가 헥토르와 파리스의 나이 [[터울]]도 어느 정도인지 모르고 파리스의 현 모습은 전성기가 아니라 더 어린 시절의 모습이다. 같은 일러레가 담당한 [[아탈란테(Fate 시리즈)|아탈란테]]와 은근 닮았다. 전승상 둘 다 부모에게 버림받았다가 나중에 정식 자식으로 인정받은 것, 그 이후 몰락했다는 것까지. 금색과 초록색이 섞인 머리색에,[* 심지어 머리 배색이 위쪽은 금색, 아래로 내려갈수록 초록색인 투톤 그라데이션이라는 점도 유사하다.] 동물의 신체 기믹, [[올림포스 12신(Fate 시리즈)|올림포스 12신]]+황금 사과와의 관련성[* 파리스 - 아폴론과 아프로디테, 아탈란테 - 아르테미스와 아프로디테. 파리스의 전승에서 파리스가 황금 사과의 주인으로 자길 택한 대가로 헬레네와 결혼하게 해준 신이 아프로디테고, 아탈란테 전승에서 [[히포메네스]]가 아탈란테와 결혼하고 싶다고 하자 황금 사과를 히포메데스에게 줘서 아탈란테가 승부에서 지게 만들고, 동시에 아탈란테 부부에게 나중에 저주를 내려 부부를 사자로 만들어버린 신 또한 아프로디테.] 푸른 계열 옷 기믹까지[* 잘 보면 파리스는 하늘색, 아탈란테는 녹색/민트색으로 좀 다르다.] 꽤 겹치는 부분이 많다. 헥토르는 1부 종장에서 [[이아손(Fate 시리즈)|이아손]]이 진가를 발휘하는 모습을 보고 궁지에 몰려서 자포자기 상태가 되면 영웅의 본질이 드러난다는 점이 파리스랑 똑같다고 반응했다. 다만 외모나 성격은 전혀 다르다고 했고 실제로도 성격은 상당히 다르다. 이아손은 평소에 늘 뻐기고 이기적으로 굴다가 궁지에 몰리는 거고, 파리스는 앞뒤 분간 안 하고 자기 뜻대로 밀고 나가다가 꼬이게 되는 것. 간단히 정리하면 이아손이 이기주의자라면 파리스는 감정적 무데뽀. 인연 예장에서 보면 "자신은 왜 항상 심오하게 생각하지 않을까"라는 문장이 있다. 이 예장이 사과를 건네줄 때의 모습인데 그때 일을 후회하고 있었다. 결과론이지만, 이때의 일이 원인이 되어 트로이 전쟁이 일어나게 되어 자신뿐만 아니라 형인 헥토르도 죽고 나라도 멸망하게 되었으니 말이다. 그렇지만 헥토르의 대사로도 언급되듯 터질만한 전쟁이 파리스의 선택이 방아쇠가 된 것뿐이라, 만약 파리스가 다른 여신을 골랐거나 그 자리에 파리스가 아닌 다른 인물이 있었다 할지라도 전쟁이 일어나는 것은 변함이 없었을 것이다. 현실적으로도 이런 이야기는 실제 사건이 일어났던 때보다 후대에 들어서 덧붙여지기 마련이기 때문이기에. 2차 창작에선 같이 소환된 아폴론 때문에 높은 확률로 [[아스클레피오스(Fate 시리즈)|아스클레피오스]]와 함께 나온다. 아스클레피오스가 양 모습의 아폴론을 학대하면 파리스가 겁먹고 말리는 게 주 패턴. 이 경우 팬덤에선 아폴론을 "sheep 새끼"라고 부르면서 까곤 한다. 당연히 형제인 헥토르와 함께 나오는 경우도 많다. 그 외에는 파리스 손에 죽은 아킬레우스,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유일신교]] 계통의 양치기인 다윗과 엮기도 한다. 쇼타 캐릭터다 보니 주로 리요 구다오나 뫼니에르와 엮인다. 거기다 머리의 뿔 때문에 마법소년 취급을 받을 때도 있다. >사랑스러운 서번트[br]그 유명한 트로이 전쟁의 원인이 된, 헬레네를 NTR한 훈남이 파리스일 텐... 데? 이게 뭥미? 쓰담쓰담 해도 돼? 되는 거지? 만우절 리요 버전 일러스트는 리요 버전답지 않게 정상적인 데포르메로 그려졌다. 개그를 컨셉으로 하거나 그게 아니더라도 웃기게 데포르메를 하는 다른 리요 일러스트와 달리 눈동자에 초점이 있고 초롱초롱하게 그리는 등 대놓고 귀여움을 강조하고 있다.[* 만우절 리요 버전 일러스트에서 미모나 귀여움을 강조하는 일은 별로 없으며, 그나마 할 때도 일자 눈이나 커다란 점 눈으로 묘사했다. 대표적으로 메데이아 릴리(일자 눈), 다빈치 시리즈(커다란 점 눈)가 그렇다. 이마저도 순수하게 미모나 귀여움을 강조했다기보다는 개그 요소도 챙기려는 의지가 보인다. 파리스의 일러스트는 그야말로 특별 대우.] 설명란도 "사랑스러운 서번트", "머리 쓰담쓰담 해도 돼?" 등 '귀여움'이 메인. [[만화로 배우는! Fate/Grand Order]]에서 남주인공이 뽑고 싶어 안달 난 상태. [[애비게일 윌리엄스(Fate 시리즈)|애비게일 윌리엄스]]과 함께 생일 날 해피 버스데이를 불러주는 유이한 서번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